
2026년 하반기, 지금 가장 기대되는 컴백·투어 TOP 8
데뷔 20주년 빅뱅의 완전체 투어부터 에스파의 첫 돔 콘서트, NCT 127 정규 7집까지 — 데이터로 짚어본 2026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TOP 8.
컴백도 많고 투어도 많은 2026년 하반기,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성이 큰 일정을 꼽아봤습니다. 순위는 투어 규모, 결성·데뷔 이후 걸린 시간, 앨범 시리즈에서 갖는 의미 등을 기준으로 매겼습니다. 숫자와 사실은 모두 실제 발매·공연 정보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1위. 빅뱅 — 2026 WORLD TOUR IN GOYANG (8/21~23)
빅뱅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가 8위가 아니라 1위인 이유는 명확합니다. 완전체 무대로는 약 9년 만이라는 점, 그리고 데뷔 20주년이라는 상징성 때문입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부정 예매를 막기 위해 쿠팡플레이 앱 단독 예매로 진행돼 예매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2위. 에스파 — 월드투어 서울 'SYNK : COMPLaeXITY' (8/7~8)
에스파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여는 SYNK : COMPLaeXITY는 그룹의 첫 돔 규모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25개 지역을 도는 대형 투어의 출발점이기도 해서, 이번 무대에서 공개될 새로운 연출이 이후 투어 전체의 방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3위. 스트레이 키즈 — 월드투어 서울 + 'THIS & THAT' 동시 진행 (7/25~8/2, 8/7)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 KSPO DOME 월드투어 공연과 미니앨범 THIS & THAT 발매가 겹치는 드문 케이스입니다. 투어 기간 중 신곡을 공개하는 구성이라 공연장 반응과 음원 성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립니다.4위. NCT 127 — 정규 7집 (8/24)
NCT 127의 정규 7집은 정규 시리즈를 이어가는 앨범입니다. 데뷔 이후 실험적인 사운드로 국내외 팬층을 넓혀온 팀인 만큼, 이번 정규작이 시리즈에 어떤 새로운 챕터를 더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5위. 엔하이픈 — 미니 8집 'THE SIN : BLISS' (8/21)
엔하이픈의 THE SIN : BLISS는 앨범 세계관을 이어온 시리즈의 새 챕터로,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를 앞세웁니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팀답게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 진입이 예상되는 앨범입니다.6위. 잭 화이트 — 단독 내한공연 (8/17)
그래미상 12회 수상 경력의 잭 화이트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는 내한공연입니다. K팝 중심의 하반기 라인업 사이에서 유일하게 개러지 록 장르를 대표하는 무대라, 국내 록 팬들에게는 손꼽아 기다린 일정입니다.
7위. 라이즈 — 팬미팅 'Ch. RIIZE : ON AIR' (9/12~13)
라이즈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는 팬미팅입니다. 방송 채널 콘셉트에 360도 개방형 무대까지 더해져, 통상적인 팬미팅보다 제작 규모가 큰 무대로 기획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 생중계도 함께 진행됩니다.8위. 앤팀 —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 (9/8)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하이브 소속 그룹 앤팀이 처음으로 한국어 음반을 정식 발매하는 사례입니다. Mark on Me는 그룹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겨냥하는 첫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
여기 담지 못한 일정까지 포함해 하반기 전체 라인업은 캘린더에서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