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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라인업 정리 — 앤팀부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까지

9~10월 라인업 정리 — 앤팀부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까지

8월 컴백 러시가 지나간 뒤, 9월과 10월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앤팀 첫 한국 음반부터 라이즈 팬미팅, K-POP·인디 페스티벌까지 정리했다.

8월이 컴백과 투어로 꽉 채워진 달이었다면, 9월과 10월은 조금 다른 결의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대형 컴백 대신 팬미팅과 페스티벌이 중심에 서는 시기로, 규모는 8월만 못해도 각자 의미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확정된 일정을 기준으로 시기순으로 정리했습니다.

9월 초 — 앤팀의 첫 한국 음반

앤팀이 9월 8일 첫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를 발매합니다. 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인 앤팀은 그동안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는데, 이번 앨범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정규 한국어 음반이라는 점에서 다른 컴백과는 결이 다릅니다. 예약 판매는 이미 7월 6일부터 시작됐고, 컴백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발매 일정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9월 중순 — 라이즈, 데뷔 3주년 팬미팅

라이즈는 9월 12일과 1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Ch. RIIZE : ON AIR를 엽니다.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를 위한 방송 채널 콘셉트로 꾸며지며, 360도 개방형 무대로 진행돼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이뤄지고, 국내 선예매는 7월 27일, 일반예매는 7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9월 말 — K팝 종합 페스티벌 OKF

9월 26일과 27일에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POP 종합 페스티벌 2026 OKF(ORJET K-POP FESTA)가 열립니다. 1차 라인업으로 리센느, QWER, 이민우, 청하,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 빌리, 하이키, 나우즈, 비투비, 아이콘 등이 공개돼 4세대 신인부터 1990년대 후반부터 활동해 온 베테랑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예고됐습니다. 양일간 총 24개 팀이 출연할 예정이며, 2차 라인업과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10월 중순 — 가을을 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0월에는 국내 대표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GMF)이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1차 라인업으로 윤하, 장기하, 로이킴, 쏜애플, CNBLUE, N.Flying, 이승윤, 터치드 등 18개 팀이 공개됐고, 4개의 멀티 스테이지를 통해 감성적인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최종 라인업과 타임테이블, 티켓 오픈 일정은 개최에 앞서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9~10월은 컴백 한 건, 팬미팅 한 건, 페스티벌 두 건으로 비교적 여유 있게 흘러갑니다. 다만 2차 라인업 공개나 티켓 오픈처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 많은 시기이기도 한 만큼, 캘린더에서 최신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각 페스티벌의 상세 출연진은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예매 관련 궁금증은 가이드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